LED샤인의 다짐
기본이 우선이다
회사의 존재 이유는 이윤의 창출이라고 합니다.
회사의 사회적 역할 이전에 이윤을 창출하지 못하면 회사는 존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품관리와 마케팅에 온 힘을 다해야 회사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엘이디샤인은 먼저 전광판 배선을 하고 조립을 하며 가장 기초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종 부품의 호환성을 익히고 문제를 해결하고 수많은 A/S현장을 찾아 다니며 전광판의 기본을 다졌습니다.
그렇게 쌓인 경험이 더 안정적이고 유지관리가 쉬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제작단계부터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신속한 A/S조치가 가능한 기본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충성하라
“나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고 고객에게 충성을 다하라”
충성이란 마음을 다해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에 충성하는 사람은 능력이 조금 부족 하더라도, 성공이 늦더라도 언젠가는 큰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고객에게도 충성하는 것은 좋은 제품을 정직한 가격에 제공하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시공하고 또 필요한 서비스를 해주는 것입니다.
어차피 사다리 폈고, 장비가 왔다면 간판을 청소해 주고, 전기시설도 점검해주고 등등
그렇게 한겹 한겹 신뢰를 쌓고 고객이 기뻐하는 것이 몸이 피곤한 것보다 즐겁습니다.
“손해까지 봤는데 신뢰까지 잃으란 말이냐”
가끔 만나는 고등학교 동창 녀석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을 하다 지금은 철거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철거 현장이 소음과 먼지가 많이 발생해서 주민의 민원과 또 현장의 돌발변수로 잘못하면 손해가 나기도 하는데
한 현장에서 며칠을 힘들게 일하고 손해가 나니 사장도 직원도 짜증이 나는 작업장 이었답니다.
작업을 마무리 하는 단계에서 직원들이 투덜거리면서 일을 대충 대충 하고 있더랍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야 김부장 내가 손해 보지 니가 손해 보냐!”
“이 현장에서 손해 봤으면 됐지 내가 신용까지 잃고 나가야 되겠냐!”
“일 똑바로들 해라!!”
거칠고 단순한줄 만 알았던 친구의 깊은 사업 마인드에 공감하고 한수 배운 날이었습니다.
극단적인 얘기지만 단골 한명을 지키면 단골 100명이 늘어나고 반대로 단골 한명을 잃으면
미래의 단골 100명을 잃게 된다는 말이 있듯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꾸준한 신뢰를 중요한 가치로 삼겠습니다.
묵묵히 한길을 가겠습니다.
유행하는 사업, 돈되는 아이템, 대박투자사업 한눈 팔지 않았습니다.
오랜시간 한길을 걸어 왔듯 앞으로도 한길을 갈 것입니다.
모두들 어렵다고 하고 전광판업계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다르게 고민하고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을 찾아 노력하며 초심을 지켜 가겠습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차이가 시간이 쌓이면 커다란 격차를 만들어 냅니다.
엘이디샤인은 좋은 제품으로, 정직한 가격으로 오늘도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